[스포탈 플러스] 글래스는 영원하다.. '유리몸' 축구선수 Best XI

엄준호 2016. 2. 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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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리버풀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빌 샹클리는 이런 명언을 남겼다.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클래스 말고 '글래스(Glass)'가 영원한 선수들도 있다. 차마 웃지 못 할 슬픈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유리를 뜻하는 글래스라는 어휘가 사용된 이유는 몸이 마치 얇은 유리처럼 깨지기 쉽다는 데에서 비롯됐다.

탁월한 실력을 장착했음에도 잦은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빛을 제대로 보지 못한 선수들. 11명의 '유리몸' 축구선수를 만나보자.

▼ 월드 글래스(World Glass) 축구선수 Best XI

GK : 크리스 커클랜드

DF : 조너선 우드게이트, 레들리 킹, 카를레스 푸욜

MF : 아부 디아비, 오언 하그리브스, 해리 큐얼, 토마슈 로시츠키, 세바스티안 다이슬러

FW : 루이 사하, 다니엘 스터리지

디자인= 엄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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