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웅 법무장관, 외국인 무단 입국 사고 사과
김수완 기자 2016. 2. 6. 14:34
6일 인천공항 현장 점검
(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 = 김현웅 법무부장관이 최근 인천공항에서 잇달아 발생한 외국인 무단입국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김 장관은 6일 오전 경기도 인천시 인천공항 출입국 현장을 점검하며 "외국인들이 무단으로 입국하는 사고가 연속으로 발생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즉시 시정할 수 있는 것은 신속하게 시정하고 추가로 관계 기관과 함께 꼼꼼히 종합대책을 잘 세워 최대한 신속히 조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ability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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