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태평양사령부 "北 도발 자제하라..한국 방어 준비돼 있다"
2016. 2. 6. 14:20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관할하는 미국 태평양사령부는 6일 북한이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리는 북한이 무책임한 도발을 자제할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평양사령부는 이날 "태평양사령부는 미 본토와 우리의 동맹인 한국과 일본을 방어할 준비가 돼 있음을 아무도 의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태평양사령부의 이 같은 입장은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준비에 관한 연합뉴스의 질문에 대한 답변 형식으로 나왔다.
ljglory@yna.co.kr
- ☞ '제2의 쯔위사태?' 마돈나, 대만국기 펼쳤다가 中서 후폭풍
- ☞ 박보검 "떴다고요? 앞으로도 지하철 탈거예요"
- ☞ 집안에서 처음으로 대학 나온 '흙수저' 스탠퍼드대 총장 된다
- ☞ 지하철 도봉산역서 40대 여성 투신
- ☞ 실수로 흘린 설 상여금 500만원 돌풍에 날아갈 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파트 17층서 아래로 가전제품 던진 정신질환 주민 응급입원 | 연합뉴스
- 여의도 아파트서 경비원이 대리주차하다 차량 12대 들이받아 | 연합뉴스
- 빌라 반지하서 샤워하는 여성 몰래 훔쳐본 40대 현행범 체포 | 연합뉴스
- 셀린디옹 전신 굳어가지만…"어떤것도 날 멈출 수 없단 걸 알아" | 연합뉴스
- 김제서 '애완용 코브라 탈출' 소문 확산…경찰 "관련 신고 없어" | 연합뉴스
- KT&G, 전자담배 늑장출시 드러나…기술특허 10년 지나서 선보여 | 연합뉴스
- 음주단속 걸리자 벤츠 차량으로 경찰 들이받은 40대에 실형 | 연합뉴스
- 다락방서 발견된 존 레넌 기타 경매에…"예상가 11억원" | 연합뉴스
- 합의 후 관계해놓고 성폭행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20대 실형 | 연합뉴스
- "다섯걸음 떨어져 있는데 명품 가방 훔쳐 도주"…경찰 추적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