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들어올때 2기 입학해야 할 개그맨 5명 (배우학교③)

뉴스엔 2016. 2. 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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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윤형빈
유민상
김병만
허경환

신동엽 유재석 김준호 김현숙 안영미 등 장수하는 개그맨들은 모두 콩트 연기의 달인들이다. 다듬어지면 파워풀한 연기를 뽐낼 것 같은 개그맨들을 꼽았다. 바꿔 말하면 이대로는,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나 만족할만한 연기라 부를 수 없다는 뜻이다. 박신양이 선보인 tvN 새 프로그램 ‘배우학교’가 2월4일 첫 방송됐다.

★정준하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하는 개그맨 1위. 공연 드라마 등 연기에 탄력받은 지금, 배우학교 입학을 권한다. 풍부한 감성과 표현력을 바탕으로 일취월장할 게 분명한데다 음악적으로 밀리고 있는 필생의 라이벌 박명수를 연기력으로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윤형빈
망토를 휘날리며 ‘정경미 포에버’를 외친 것이 시청자가 기억하는 완벽한 콩트 연기일 것이다. 이후 이렇다할 활동없이 운동 마니아와 이경규의 패널로만 부각된 채 세월 속에 묻혀있다. 도약의 발판으로 이만한 프로가 없다.

★유민상
콩트 개수가 다 거기서 거기다. 뚱뚱한 몸으로 둔하고 답답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비슷한 덩치의 김준현과 비교되는 이유는 안정된 연기력의 유무다. 슬랩스틱과 대사‘빨’로는 한계가 있다.

★김병만
몸으로 웃기는 대표적인 연예인에서 이제 오지탐험대장으로 자리를 고쳐 앉았다. ‘생활의 달인’에서 간간이 촌철살인하던 재주가 다 사라지기 전에 연기 폭을 넓혀야 하는 시점이다.

★허경환
닭사업도 좋지만 본업에 충실해야 할 때. 개그계 최강 외모를 자랑하지만 무대장악력은 외모만큼 강력하지 않다. 짜여진 콘티 외에 라이브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하려면 연기력 검증이 필요하다.

뉴스엔 객원 에디터 안은영 eve@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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