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선두' 리디아 고, 어드레스 중 일어난 해프닝
[뉴스엔 주미희 기자]
리디아 고가 어드레스 중 공을 건드렸다?
리디아 고(18 뉴질랜드)는 2월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이퀘스트리안 클럽(파72/7,040야드)에서 재개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시즌 두 번째 대회 '코츠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한화 약 18억 원) 3라운드서 6번 홀까지 버디 1개를 잡아 1타를 줄였다.
리디아 고는 3라운드 6번 홀까지 중간 합계 7언더파로 장하나(23 BC카드)와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디아 고는 6번 홀(파4)에서 버디 퍼팅 어드레스 당시 볼을 건드렸다는 지적을 받았다. 물론 이는 해프닝으로 끝났다. TV 중계 카메라를 돌려본 결과 리디아 고가 스탠스를 잡는 과정에서 전혀 볼을 건드리지 않았기 때문.
리디아 고는 경기를 마친 뒤 LPGA와 인터뷰에서 "날이 어두워지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볼을 건드렸는지 안 건드렸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내가 볼을 건드리지 않은 것이 판명 났으니 이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침대에 누울 수 있다"며 홀가분한 마음을 전했다.
리디아 고는 "작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도 이런 일이 한 번 있었기 때문에 명확하게 하고 싶었다. 내일 경기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사진=리디아 고)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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