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청정돌' 에이프릴의 사랑 받으세요~

조혜인 기자 2016. 2. 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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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한복 인터뷰
에이프릴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그룹 에이프릴(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티브이데일리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에이프릴은 최근 가진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후 두 번째 명절을 맞는 소감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밝혔다.

특히 에이프릴은 올해 활동 목표를 "지상파 1위로 잡고 있다"고 밝히며 새 앨범이 4월께 나올 것 같다고 예상했다.

채원은 "아직 자세한 시기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팀명이 에이프릴이다보니 4월이 유력할 것 같다"며 "멤버들끼리도 봄에 나오면 좋을 것 같다고 말을 했다. '스노우맨'으로 겨울 앨범을 냈으니 이번에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에이프릴은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리밍'(Dreaming)의 타이틀곡 '꿈사탕'으로 데뷔했다. 이어 이어 싱글 앨범 '보잉 보잉'(Boing Boing)의 타이틀곡 '무아!'(Muah!)와 겨울 스페셜 앨범 '스노우맨'(Snowman) 등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한복 협찬=박술녀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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