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 장하나, 2R 1타차 선두..리디아 고 2위(LPGA 코츠 챔피언십)
[뉴스엔 주미희 기자]
장하나가 LPGA 코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장하나(23 BC카드)는 2월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이퀘스트리안 클럽(파72/7,040야드)에서 재개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시즌 두 번째 대회 '코츠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한화 약 18억 원) 2라운드서 버디 2개, 더블 보기 1개를 엮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장하나는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 그룹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전날 천둥, 번개를 동반한 악천후로 경기가 순연돼 2라운드를 시작조차 하지 못 했던 장하나는 하루 뒤인 5일 오후 2라운드를 시작했다.
장하나는 4번 홀(파4)부터 버디를 잡고 가다가 13번 홀(파4)에서 세컨드 샷이 그린을 넘어가면서 더블 보기를 범하고 말았다. 다행히 장하나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고 타수를 잃지 않을 수 있었다.
전날 마지막 9번 홀(파4)에서 4.5미터 버디 퍼트를 남겨놓고 돌아와야 했던 리디아 고(18 뉴질랜드)는 3퍼트 보기를 범해 6언더파 공동 2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노무라 하루(23 일본)도 공동 2위다.
장하나, 리디아 고, 노무라 하루는 잠시 후 오전 6시27분부터 3라운드를 시작할 예정이다.
2라운드에서 버디 1개를 적어내 1타를 줄인 김세영(23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 제시카 코르다(22 미국), 렉시 톰슨(20 미국) 등 4명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타수를 줄이지 못 한 전인지(21 하이트진로)는 4언더파 공동 9위다.(사진=장하나)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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