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전소연의 저력, 1조 승리 이끌다 '김청하 눈물'

손효정 2016. 2. 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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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포미닛 대결에서 전소연이 이겼다.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3화에서는 그룹 배틀을 펼쳤다. 서로 다른 소속사 출신의 연습생들이 다섯 명씩 그룹을 이뤄 자신들의 끼와 매력을 발산할 무대를 함께 준비했다.

포미닛의 '푸쉬 푸쉬'를 두고 1,2조는 대결을 펼쳤다. 전소연은 1조, 김청하, 안유미는 2조에 속했다. 연습 당시 전소연은 기대보다 못한다는 평을 받은 반면, 김청하는 호평을 받았다.

이어 결전의 순간. 전소연은 연습 때와 다른 저력을 과시했다. 혹평을 받은 안유미도 무대에서는 실력을 뽐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대결 결과, 1조가 이겼다. 전소연은 72, 2조 김청하는 36, 안유미는 44표를 받았다. 결과에 대해 김청하는 아쉬움이 많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연습생들은 3개월 간의 미션,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최종 11명은 방송 직후 데뷔하게 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net '프로듀스101'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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