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국주, 10분 운동하고 새해 계획 마무리 "짜증나"

입력 2016. 2. 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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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혜정 기자]이국주가 10분 운동하고 짜증이 폭발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새해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국주는 달력을 보고 새해 계획을 세우며 그 달의 바램을 적어나갔다. 이어 이국주에게 숙명과도 같은 다이어트와 운동도 그려졌다.

이국주는 집에 있는 자전거 운동 기구를 거실로 가지고 나왔다. 그녀는 신나게 자전거를 타며 열량이 소모되는 수치를 확인했다. 신이 난 이국주는 빠르게 발을 굴리며 운동을 했다.

그러나 운동은 채 10분이 되기전에 종료됐다. 이국주는 "짜증난다"며 숨을 헐떡 거렸다. 이어 소파에 있는 윌슨에게 괜히 화풀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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