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박명수, 길 헤매는 이경규에 "상황파악 안돼?" 호통
이경남 기자 2016. 2. 5. 21:25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나를 돌아봐' 박명수의 매니저로 나선 이경규의 수난시대가 시작됐다.
최근 진행된 KBS2 '나를 돌아봐' 녹화에서 이경규는 박명수를 태우고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 촬영장으로 이동했다. 매니저로 고용된(?) 이경규는 의욕 넘쳤다.
그러나 이경규는 운전을 하던 도중 길을 잘못 들어 시간을 지체시켰고, 박명수는 "상황파악 못하느냐?"고 호통치며 면박을 줬다.
EBS 방송국에 도착한 이후에도 이경규는 커피 심부름을 시작으로 대본 리딩부터 리허설, 생방송까지 스타 박명수 옆에서 수발을 드는 등 혹독한 매니저 신고식을 치렀다.
매니저 이경규의 진땀나는 고군분투기는 5일 밤 9시30분 '나를 돌아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ee1220@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 되는 법
- [화보]이지아, 망사스타킹에 대한 판타지
- 공현주, 누드톤 착시 드레스 입고..'입은 것 맞아?'
- "나는 고양이다" 20대 女 이상 행동 '밤만 되면..'
- 미녀들 나체 파티 목격한 배달男, 반응 살펴보니..
- 산후조리 도우러 온 장모에 "왜 내 아침밥은 안 차려주냐?"…섭섭한 남편
- "영상 촬영? 자동차 상담 사양하겠다"…유튜버 문전박대한 영업 직원
- "천사 데려올게" 분만실 들어간 아내, 쌍둥이 낳고 '아이' 되어 돌아왔다
- [단독] "'집사' 소개로 만난 김건희, 욕심 많고 무서운 분"
- "이건 학대, 너무 불쌍"…대구 폭염에 실외기 15대 앞 11년째 방치된 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