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당신' 윤예희, 이소연-정애리 떠나 '미국 行'

파이낸셜뉴스 2016. 2. 5. 21: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MBC '아름다운 당신'
‘아름다운 당신’ 윤예희가 이소연, 정애리를 떠났다.5일 오후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 연출 고동선 박상훈)에서는 진옥(윤예희 분)은 차서경(이소연 분)과 조영선(정애리 분)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진옥은 영선에게 편지를 남겼다. 그는 "서경이한테 고통을 주고 가는 게 마음 아프지만 그것도 다 잊어버릴래. 난 가면 그만이니까. 간다는 말이 이렇게 편한 말인 줄 몰랐어"라고 전했다.

영선은 "서경이 잘 부탁한단 말 안 해. 네 딸이니까..그래도 서경이한테 작별인사는 해야겠다. 잘 있어 서경아"라는 구절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

한편 ‘아름다운 당신’은 인생의 고비마다 겪게 되는 가족 간의 갈등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 가족의 모습과 결혼과 이혼을 통해 만나게 되는 삶에 대한 성찰과 인생의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험난하고도 달콤한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평일 오후 8시 55분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