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포미닛, 더욱 강력해진 언니들..'걸크러쉬'란 이런 것

조혜련 2016. 2. 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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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데뷔 8년차 가수 포미닛이 더욱 강렬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포미닛은 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박보검 아이린 진행)에서 ‘No Love’ ‘싫어’로 무대에 올랐다. 미니 7집으로 돌아온 포미닛은 상반된 분위기의 두 곡으로 전혀 다른 매력을 뽐냈다. ‘No Love’에서는 차분함은 ‘싫어’에서는 파워풀한 포미닛 특유의 무대를 완성했다.

‘No Love’는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마음으로는 헤어진 연인을 떠나보내지 못하는 여자의 아픈 마음을 그린 곡이다.

포미닛의 ‘싫어’는 힙합과 EDM을 결합한 장르로 미국 DJ SKRILLEX가 작곡에 참여했다. 멤버 전지윤과 김현아가 작사에 참여했다. 이별을 직감한 한 여자의 처절한 마음을 직설적으로 옮겼다. 변화무쌍한 변주의 곡 전개와 반복되는 후렴구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포미닛, 유승우, 모세 (feat.레이디제인), 여자친구, 려욱, 예지, 임팩트, 틴탑, 달샤벳, 이애란, 스텔라, 로드보이즈, Nop.K (feat.훈제이), 브로맨스, 전설, 안다, 써스포 등이 출연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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