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황승언, 소속사와 분쟁 원만히 해결.."대화 통한 합의"

이승미 2016. 2. 5. 19: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51209101653651reqs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황승언이 소속사와의 분쟁을 해결했다.

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전속계약과 관련해 갈등을 빚었던 황승언과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가 서로 합의와 대화를 통해 분쟁을 해결했다.

이에 대해 얼반웍스이엔티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최근 대화를 통해 분쟁을 원만히 해결했다. 앞으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황승언은 지난해 얼반웍스이엔티에 부당한 처우 등을 문제 삼으며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에 대해 얼반웍스이엔티 측은 황승언의 행동에 대해 지적하며 팽팽히 맞섰다. 양측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특별기구인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연매협 상벌위)가 중재를 나선 바 있다.

황승언은 2008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배우 임정은 친구로 출연하며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여고괴담5:동반자살'이며 '요가학원', '부산'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2014년 영화 '족구왕'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OCN '나쁜녀석들', MBC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 tvN '식샤를 합시다2' 등에 출연했고 현재 JTBC '마담 앙트완'에 출연 중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서세원, 내연녀 아니라더니…그녀와 한집에서 포착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일 속 푸틴 큰딸은 `호화생활` 의대생”
 ▲ '사라진 루컨 백작' 미스터리 42년만에 종결
 ▲ CCTV 포착, 도로서 알몸 남녀 음란행위
 ▲ 관악산 등산로서 입에 장갑 문 시신 발견
 ▲ 이대호, 시애틀과 1년 400만달러 합의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최고급 샤프트 장착. 클리브랜드 드라이버 '20만원대' 판매
텐프로 종업원들도 놀란 50대 아저씨의 비밀이..?
'3분' 눈 마사지, 침침한 눈, 말끔히! 눈가주름과 다크서클까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