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근 "요즘 썸타는 여자 있다..영화보러 갈 생각" (옆집의 CEO들)
오수정 기자 2016. 2. 5. 18:23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옆집의 CEO들'에서 황재근이 요즘 '썸'타는 여자가 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옆집의 CEO들' 7회가 방송됐다.
이날 이재룡은 결혼을 하지 않은 같은 팀 멤버 데프콘과 황재근에게 "독신주의는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에 데프콘과 황재근은 "독신주의는 아니다"고 말했고, 이재룡은 "나는 결혼생활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좋은 사람이 있으면 결혼을 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자 황재근은 "요즘 나는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 나한테 관심을 보여주는 분이 있어서 그 분과 함께 영화나 콘서트를 같이 보러갈까 생각 중이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옆집의 CEO들'은 서로 다른 경제관념을 가진 출연자 9명이 3명씩 팀을 이뤄 함께 돈을 벌고 쓰는 과정에서 돈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국민 모두가 '잘 벌고 잘 쓰기'를 바라는 경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황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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