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서세원 논란에 "지카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악마" 비난
손예지 2016. 2. 5. 17:25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개그맨 서세원을 비난했다.
5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세원 씨는 교단으로부터 목사 제명을 당한 이후 악마의 빙의가 들어온 게 분명하다. 이제는 회개하고 ‘악마의 가면극 놀이’를 멈춰라. 성경에서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글이 원망스럽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서세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해 서정희 씨를 엘리베이터에서 폭행하는 CCTV영상이 공개돼 충격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이번엔 딸 나이 또래의 불륜녀와 아이까지 낳았다는 소식은 개그냐 막장드라마냐 아니면 소돔과 고모라냐”라고 분노했다.
신동욱 총재는 또 “서세원 씨의 일탈은 인간의 악마성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온 국민에게 보여줬다. 세세원의 악마성은 ‘지카 바이러스’처럼 보인다. 퍼지는 속도가 빠르고 무섭다”라고 수위높은 비난을 이었다.
신동욱 총재는 서세원의 전 부인 서정희에 대해서는 공화당으로 영입해 ‘공화당 어벤져스’ 드림팀을 꾸리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한 매체는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한 여성과 동거 중인 서세원의 모습과 더불어 여성의 인척으로 추정되는 이의 품에 안긴 갓난 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공화당 신동욱 총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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