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지역 지지율, 국민의당(30%)>;더불어민주당(26%)
금원섭 기자 2016. 2. 5. 14:02
광주와 전남·북 등 호남 지역에서 국민의당 지지율(30%)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26%)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은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 조사는 갤럽이 2~4일 전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신뢰도 95%, 오차범위 ±3.1%포인트이다.
전국 단위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39%), 더불어민주당(20%), 국민의당(12%), 정의당(3%) 등으로 나타났다.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15%),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12%),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10%), 박원순 서울시장(9%), 오세훈 전 서울시장(8%) 등의 순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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