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새해 한복 인사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경수진은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6년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경수진은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손 하트를 그리거나 다소곳하게 손을 모으며 보는 사람마저 기분이 좋아지는 비타민 미소를 짓고 있다. 하얀 저고리에 분홍색 치마를 차려입은 모습은 봉선화 꽃을 연상시키며 단아함의 정석을 선보인다.
특히 한복과 어울리는 하얀 피부와 해맑은 미소는 그 매력을 배가시키며 우아함과 청순미의 한복맵시를 완성하고 있다.
평소 여러 작품을 통해 교복부터 캐주얼한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첫사랑의 대명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경수진은 지난 2012년 K2TV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한 뒤 2013년 K2TV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녀는 K2TV 아침드라마 '은희'의 주연을 맡아 2013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JTBC '밀회'와 K2TV 주말극 '파랑새의 집' 등에 출연해 활발히 활동했다.
경수진은 최근 K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와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하여 솔직하지만 진정성 있는 입담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경수진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3'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 이경실 남편 결국 구속 "10년 지인 아내 성폭행…죄질 나빠"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실 남편 결국 구속 '10년 지인 아내 성폭력 죄질'
- 박신양, 남태현 눈물에도 송곳 "왜 울었냐"
- 이다희, 보고도 믿기지 않는 비율 '시선 압도'
- 장윤정, "3억 갚아라" 남동생 상대 2심도 이겼다
- '살인·감금에 성폭행'..일그러진 '성직자'들
- 종신형 면한 힙합 거장, 성매매 강요-마피아 처벌법 무죄[종합]
- 정선희, 故 안재환 사별 회상하며 울컥…"사경 헤매고 입원"
- 최승경 “은둔 김건모보다 더한 사람도..쉿!” 의미심장
- 성시경 “일본에선 쌩 신인, 쇼핑몰서 노래하니 매니저가 울면서 말려”
- 119 출동했는데…이윤미, ♥주영훈 응급실行→맹장염 수술 생중계 논란[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