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백림 '괴물' 특별 출연, 어떤 역 맡나 보니? '중국 신흥 재벌 역'
2016. 2. 5. 07:12
진백림 '괴물' 특별 출연, 어떤 역 맡나 보니? '중국 신흥 재벌 역'
MBC는 4일 "진백림이 '괴물'에 짧지만 임팩트 있는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괴물'은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정보석 등이 앞서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진백림이 맡은 '마이클 창'은 중국 신흥 재벌이자 중국어, 영어, 한국어에 능통한 미스터리한 인물로 하나의 에피소드를 이끌어 가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진백림이 '마이클 창'을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진백림은 2002년 대만영화 '남색대문'으로 데뷔한 후 중화권 톱배우 반열에 오른 스타로 우리나라 대중들에게는 대만판 '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눈도장을 찍은 바 있습니다.
'괴물'은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애정만만세' 등을 연출한 주성우 PD와 '기황후',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의 대본을 쓴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입니다.
한편 '괴물'은 '화려한 유혹'의 후속으로 3월 방송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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