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나인뮤지스 현아 "모델 때부터 힐 신어 발가락 변형"
장우영 2016. 2. 4. 21:26
[스포츠서울] '비타민' 나인뮤지스 현아가 하이힐 착용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관절염 부르는 위험한 습관'을 주제로 관절염의 원인과 이를 막기 위한 예방법 등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하와 혜미는 하이힐과 운동화를 신고 무릎에 얼마나 큰 하중이 가는지에 대한 실험에 나섰다. 실험 결과, 힐을 신고 걸었을 때 무릎에 더 큰 무리가 가 관절에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현아는 "모델을 할 때 부터 힐을 신어서 발가락이 변형됐다"며 "특히 발가락 변형으로 골반이 틀어지고 빠지는 듯한 증상도 있다"고 털어놔 고충을 짐작케 했다.
한편, KBS2 '비타민'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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