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변정수, 딸 김유미 위해 '강민경 혼낼 방법 모색'
백지연 인턴기자 2016. 2. 4. 19:39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인턴기자] '최고의 연인'에서 변정수는 곽희성과 친하게 지내는 강민경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4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44회에서는 고흥자(변정수)가 백강호(곽희성)와 친하게 지내는 한아름(강민경)을 혼내줄 방법을 모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흥자는 딸 강세란(김유미)에게 "백강호와 한아름이 정이 들까봐 불안하다"며 "도대체 너는 너 밥 하나 못 챙겨먹냐"며 화를 냈다.
이어 고흥자는 "내가 한아름을 도대체 어떻게 혼내주지"라며 "이 업계 바닥에서 한아름이 발도 못 붙이게 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강세란이 어떻게 혼낼 거냐고 묻자 고흥자는 "너는 그냥 지켜보기만 하면된다"고 안심시켰다.
[티브이데일리 백지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강민경 | 변정수 | 최고의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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