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컴백, 계절잊은 민소매 패션 '센언니 왔다'(엠카운트다운)
포미닛이 센 언니들의 컴백을 알렸다.
걸그룹 포미닛은 2월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에서 '싫어'로 컴백했다.
이날 포미닛은 짙은 화장으로 복고 느낌을 물씬 냈다. 계절을 잊은 듯한 민소매 상의에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힙합풍 바지를 매치해 언밸런스함을 강조, 남녀 시청자 모두에게 어필했다.
'싫어'는 미국 스타 DJ 스크릴렉스와 국내 작곡가 서재우, 손영진이 공동 작곡한 EDM 힙합장르 댄스곡이다. 이별을 직감한 한 여자의 처절한 마음을 직설적으로 옮긴 가사가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할 이 곡은 변화무쌍한 변주,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포미닛 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달샤벳, 라붐, 려욱, 모세, 레이디 제인, 브로맨스, 스텔라, 안다, 여자친구, 예지, 위너, 유승우, 임팩트, 전설, 크로스진, 포미닛 등이 출연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459회 캡처)
[뉴스엔 강희정 기자]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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