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효, '육룡이 나르샤' 합류하며 "세이 헬로우 이방간"
2016. 2. 4. 17:58
[헤럴드POP=김현민기자]강신효 육룡이 나르샤 합류
배우 강신효가 드라마에 합류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강신효는 89년생으로, 엘앤 컴퍼니 소속의 배우다.
4일, 엘앤 컴퍼니 측은 자사 소속 배우 강신효에 대해 “강신효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신효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태조의 넷째 아들 방간 역을 맡았다. 이방간 역은 특히 동생 이방원과 대립하는 인물로, 유아인과 강신효의 불꽃 튀는 ‘왕위 쟁탈전’에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배우 강신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룡이 나르샤 37회 대본과 극중 복장 및 의상 아이템을 공개하며 “세이 헬로우. 이방간”이라는 글을 적어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또 극중 이방간 역에 어울리는 날카롭고 샤프한 이미지의 셀프 카메라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신효, 왜 이렇게 말랐어요", "강신효, 드라마 기대할게요", "이방간 역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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