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신봉선-강인, 자연스러운 '여보' 호칭 "우리 부부같아"
'개밥 주는 남자' 신봉선과 강인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월 5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개그맨 신봉선이 강인의 싱글하우스를 찾았다.
강인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신봉선은 반려견 ‘양갱이’를 9년 째 키우는 애견인. 강인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신봉선을 위해 특별한 만찬을 준비했고, 신봉선은 강인의 집을 집을 청소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하루 종일 강아지 뒤치다꺼리로 지친 강인과 신봉선은 잠시 휴식을 취했다. 강인의 집을 청소하던 신봉선은 “(우리) 육아에 지친 맞벌이 부부 같지 않냐”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애들 잘 때 (부부가) 쉬는 기분을 알 것 같다. 그렇지 여보?”라며 강인에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펼쳤고, 강인은 “남녀가 한 공간에 그렇게 있으면 (그런) 상상했을 수도 있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반려견으로 연결된 강인과 신봉선의 아슬아슬 핑크빛 로맨스 이야기는 5일 금요일 오후 11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방송된다.
(사진=채널A 제공)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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