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담배, 국내보다 국외서 더 판다..첫 추월

2016. 2. 4. 15: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도광환 기자 = KT&G는 지난해 국외 담배판매량이 국내 판매량을 최초로 넘었다고 밝혔다.

KT&G에 따르면 작년 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국외 판매량이 465억 개비를 기록해 국내 판매량 406억 개비를 큰 폭으로 추월했다. 지난해 국외 판매량 기록은 KT&G가 해외사업을 시작한 이후 최대 수준이다.

사진은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담배판매 매장에서 해외출국 승객과 외국인들이 담배를 사고 있는 모습. 2016.2.4

dohh@yna.co.kr

☞ 페이스북의 저커버그 세계 4위 부자…아마존의 베저스 제쳐
☞ "베일 속 푸틴 큰딸은 '호화생활' 의대생"…사진 첫 공개
☞ "해저 생명체 '보라색 양말'의 비밀, 67년 만에 풀린다"
☞ '지인 부인 성추행' 이경실씨 남편 징역 10개월 선고
☞ '나이롱환자' 아프다는 손 움직이다 몰카에 '딱 걸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