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담배, 국내보다 국외서 더 판다..첫 추월
2016. 2. 4. 15:01
(서울=연합뉴스) 도광환 기자 = KT&G는 지난해 국외 담배판매량이 국내 판매량을 최초로 넘었다고 밝혔다.
KT&G에 따르면 작년 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국외 판매량이 465억 개비를 기록해 국내 판매량 406억 개비를 큰 폭으로 추월했다. 지난해 국외 판매량 기록은 KT&G가 해외사업을 시작한 이후 최대 수준이다.
사진은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담배판매 매장에서 해외출국 승객과 외국인들이 담배를 사고 있는 모습. 2016.2.4
doh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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