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오감 쑥쑥' 아기에게 겨울이 더 특별한 이유

심우리 기자 2016. 2. 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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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상상력을 자라게 하는 겨울,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신경써야

【베이비뉴스 심우리 기자】

최근 대한민국을 강타한 한파가 한풀 꺾였음에도 불구하고, 엄마들은 아기와의 외출이 두렵다. 병원이나 문화센터 등 꼭 필요한 외출만 하는데도 혹여 감기에 걸리지는 않을까 방한복부터 모자, 장갑, 목도리, 핫팩 등 챙겨야 할 것이 한두 개가 아니다. 겨울 추위에 노심초사하는 엄마의 마음처럼 과연 아기들에게도 겨울은 두려운 존재일까? 답은 'NO'다. 엄마에게는 평범하기만 한 겨울이지만 아기들에게는 특별한 계절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생후 12개월부터 호기심으로 가득한 36개월까지는 뇌발달학적으로 시냅스가 폭발하는 시기이기에 겨울이 주는 즐거움은 아기에게 상상하지 못한 풍부한 자극을 선물한다. 아기들의 신나는 겨울을 보내기 위해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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