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밴드, 데뷔 후 첫 전국투어 개최..'특별한 소통'
김하진 2016. 2. 4. 09:13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정준영 밴드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가 오는 5일과 6일, 각각 대전과 부산에서 열린다.
정준영을 필두로 한 실력파 뮤지션들로 구성된 록 밴드 정준영 밴드는 첫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를 확정, 오는 5일 오후 8시 대전 믹스페이스 믹스홀과 6일 오후 7시 부산 소향시어터 롯데카드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정준영 밴드는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 서울 공연을 개최해 첫 단독 콘서트임에도 완성도 있는 무대와 열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관계자는 “첫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 시키며 성황리에 마친 정준영 밴드는 팬들의 열정적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국 투어 콘서트를 결정했고 정준영 밴드를 기다린 각 지역의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전망”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는 정준영 밴드 정규 1집의 타이틀곡 ‘OMG’ 무대를 비롯해 수록 곡 라이브 무대, 멤버 솔로 연주 무대 등 알찬 구성으로 꾸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
사진. C9엔터테인먼트, 프라이빗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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