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장도연과는 연애만 하겠다"..이유 보니? '맙소사'
2016. 2. 4. 08:39
양세찬 "장도연과는 연애만 하겠다"…이유 보니? '맙소사'
개그맨 양세찬이 화제입니다.
양세찬은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464회에서 동료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 중 한 명을 고르라는 질문을 받고 "결혼은 박나래, 연애는 장도연"이라고 답했습니다.
양세찬은 그 이유에 대해 "박나래는 집에만 있으면 같이 걸어다닐 일이 없지 않냐"고 했고 장도연에 대해서는 "보여주기식"이라고 재치 있게 설명했습니다.
다른 출연진은 양세찬을 짝사랑하는 박나래를 향해 "결혼이 더 오래간다"고 위로했지만, 양세찬 친형 양세형은 "결혼해도 제사 때 데려오지 마라"고 으름장을 놔 웃음을 안겼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0대男 모텔 꼬셔서 갔는데..헛다리 짚은 '꽃뱀女'
- 공중서 구멍 난 여객기, 승객 빨려 나가..'끔찍'
- "바지 벗으세요" 손으로 '쓰윽'..문란한 물리치료사
- 싸이 건물 세입자 "짐짝처럼 나를.." 진실은?
- [M+미리보기] 박신양, 발연기 스타들과 고군분투..명품배우 탄생할까
- '가난한 이들의 성자'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향년 88세
- 나경원·안철수 치열한 4위 싸움 ″뻐꾸기″ vs ″몰염치의 끝″
- 말 아끼고 공격 자제하고…대세론 속 몸 낮추는 이재명
- ″이상한 냄새 난다″…수원 아파트서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
- 윤 전 대통령 ″칼 썼다고 살인 아냐″ [POP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