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시애틀 매리너스 입단 유력?..1년 400만 달러

이대호

'빅보이' 이대호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입단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민훈기 야구해설위원은 3일 자신의 칼럼을 통해 "이대호가 시애틀과 1년 계약에 인센티브 포함 총액 400만 달러에 최종 합의했다"라고 전했다.

민 위원에 따르면 이대호는 시애틀 외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3팀과의 입단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조건과 연봉 등을 고려해 시애틀 행을 선택, 4일 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는 것. 아직 이대호와 시애틀의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이대호는 오는 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이대호, 시애틀과 1년 400만달러 합의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이대호, 시애틀과 1년 400만달러 합의

 ▲ 명절 앞두고 ‘애인 임대’, 노총각 주고객

 ▲ 부부싸움 뒤 도로에 누웠던 주부 참변

 ▲ 軍 사이버司 남녀 간부 2명 '부적절 관계'로 징계

 ▲ 스포츠 스타 노팬티 공개에 다른 유명인도…

▲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 전세계 딱! 1000개 제작, 캘러웨이 '플래티늄V' 드라이버

▲ 텐프로 종업원들도 놀란 50대 아저씨의 비밀이..?

▲ '3분' 눈 마사지, 침침한 눈, 말끔히! 눈가주름과 다크서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