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동네변호사 조들호, '딸 바보' 남편 한재석 근황 공개
2016. 2. 3. 16:15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박솔미 동네변호사 조들호'
배우 박솔미가 새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로 복귀하는 가운데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남편 한재석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솔미는 KBS2 새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출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는 지난 2012년 방송된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이후 약 3년5개월만의 드라마 출연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솔미는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그는 자신의 일상은 물론, 남편 한재석과 예쁜 딸의 즐거운 한 때를 공개하는 등 팬들이 궁금해 할만한 소식을 전하며 성원에 보답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한재석은 딸 한서율과 외출을 하거나, 집에서 케이크를 앞에 두고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보이는 등 따뜻한 분위기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전달했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한 해 이듬해 3월 첫째 딸 한서율을 얻었으며, 지난해 11월22일 둘째 딸 한서하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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