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촬영장 비타민 인증 "'심쿵' 애교"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양진성

배우 양진성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 여주인공 박수경으로 분해 매일 아침 안방극장의 비타민 역할을 해내고 있는 양진성의 쉬는 시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양진성은 큰 눈망울에 백옥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럽게 브이자를 그리며 미모를 뽐낸다. 또 추운 날씨에 간이 난로로 몸을 녹이며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짓게 한다.

또한 리허설에 임할 때는 진지하게 대사와 동선을 맞추고,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연기 열정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도 양진성은 연일 계속되는 촬영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살뜰하게 챙기며 촬영장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 추운 날씨에도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이에 양진성은 “날씨는 춥지만 시청자 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행복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아침의 시작은 ‘내 사위의 여자’로 열어달라”라며 애교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양진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W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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