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진·조달환 '브로커' 확정, 김영광·이성경·임주환과 호흡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배우 천호진과 조달환이 한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다.
천호진과 조달환은 오는 4일 크랭크인하는 영화 '브로커'(감독 김홍선)에 캐스팅돼 김영광, 이성경, 임주환, 고창석, 정만식, 손종학, 유재명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 '공모자들', '기술자들'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홍선 감독의 차기작 '브로커'(가제)는 정부 고위 관계자의 딸이 살해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천호진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장군 이성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압도하며 극을 이끌어 가고 있다. 그가 이번 '브로커'에서 맡은 역할은 최근수라는 인물로 정부의 고위 관계자 이면서 불의의 사고로 딸을 잃은 아버지로 분해 스크린을 압도하는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달환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달콤 살벌 패밀리'에서 천재 영화감독 봉진욱 역을 맡아 매회 마다 깨알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이미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 받아 대표 신스틸러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그간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충무로의 사랑을 받은 조달환은 '브로커'를 통해 영화에 없어서는 안 될 사건의 키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영화의 긴장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로써 '브로커'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역대급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그들이 빚어낼 연기 앙상블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최고의 스릴감을 안겨줄 2016년 하반기 범죄 스릴러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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