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악의적인 게시물 고충 "밝은 캐릭터 연기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2016. 2. 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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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사진=코스모폴리탄 >

신세경 악플러 고소 소식이 전해졌다.

신세경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들을 게재하며 비방을 일삼는 악성 댓글 게시자들을 명예 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신세경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잇다. 신세경은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 당시 소속사를 통해 "초림이 성격이 내 실제 성격과 가장 많이 비슷하다. 워낙 밝은 캐릭터라 연기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밝혔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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