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입성' 파투, "꿈을 이루기 위해 첼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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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알렉산더 파투가 꿈을 이룬 소감을 밝혔다.
첼시는 이적 시장이 닫히기 직전 파투 임대 영입에 성공했다.
파투를 영입한 첼시도 만족감을 표하고 있지만 파투 본인의 마음도 기쁘다.
아직 파투는 첼시 소속으로 공식적인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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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다솔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알렉산더 파투가 꿈을 이룬 소감을 밝혔다.
파투는 AC 밀란 소속으로 122경기 54득점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다만 고질적인 부상으로 컨디션을 오래 유지하지 못 했고 결국 자국으로 복귀했다.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 졌지만 그는 반등에 성공했다. 브라질 리그로 복귀한 파투는 총 160경기에 출전해 55득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자연스럽게 그를 노리는 클럽이 많아졌고 첼시가 파투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첼시는 이적 시장이 닫히기 직전 파투 임대 영입에 성공했다.
파투를 영입한 첼시도 만족감을 표하고 있지만 파투 본인의 마음도 기쁘다. 파투는 2일(현지시간) 영국 ‘첼시TV'를 통해 “첼시로의 입단이 확정되고 구단 SNS에 접속했다. 나를 환영한다는 글을 봤다. 매우 기뻤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첼시에 왔다. 첼시 유니폼을 입은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
아직 파투는 첼시 소속으로 공식적인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첼시의 감독 거스 히딩크는 현지 언론을 통해 “파투는 우리와 한 번 연습했다. 그는 성실한 자세로 훈련에 임했다. 파투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로 팀에 녹아들고 싶어한다”며 그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첼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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