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홍빈, 정유진에 잘못 고백 "마음 알아줘"

2016. 2. 2. 2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림학교' 이홍빈이 정유진을 서예지로 착각하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8회에서는 심순덕(서예지 분)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는 왕치앙(이홍빈) 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자신이 고백한 상대가 심순덕이 아닌 황선아임을 알게 된 왕치앙.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무림학교' 이홍빈이 정유진을 서예지로 착각하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8회에서는 심순덕(서예지 분)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는 왕치앙(이홍빈) 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련 여행에 와서도 황무송(신현준)에게 외출 금지를 당한 황선아(정유진)는 자신의 감시용 GPS를 심순덕에게 채웠다.

왕치앙은 심순덕과 옷을 바꿔 입은 황선아를 심순덕으로 착각, "도망가지마. 말했잖아. 난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라고 말하며 오토바이 뒤에 태우고 달렸다.

왕치앙은 황선아에게 "유치하더라도 놀이공원을 빌려서 고백할까, 요트를 빌려서 한강에 불꽃을 쏠까 생각했었는데 다 역효과 같더라. 오늘은 그냥 마음만 알아 달라고. 그동안 장난 같았겠지만 이젠 다를 거야. 너 긴장해야 될 거야"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자신이 고백한 상대가 심순덕이 아닌 황선아임을 알게 된 왕치앙. 황선아는 민망해하며 조금만 더 있자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