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아프리카' 류준열 귀국 현장, 현지 가이드 느낌 '깍듯 예의'

응답하라 1988 류준열, 꽃청춘 아프리카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응답하라 1988' 류준열이 '꽃청춘' 아프리카 특집을 마치고 귀국했다.

류준열이 tvN 예능 프로그램 '꽃청춘' 아프리카 촬영을 마치고 2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류준열은 지난달 22일 나영석PD를 비롯한 tvN 예능 시리즈 '꽃보다 청춘' 제작진에 이끌려 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으로 떠났다. '응팔' 종영 이후 태국 푸켓에서 포상 휴가를 즐기던 고경표를 비롯한 안재홍 류준열이 곧바로 '꽃청춘' 촬영에 돌입했던 것. KBS2 '뮤직뱅크' 촬영차 하루 먼저 귀국했던 박보검도 뒤따라 출국하며 합류한 바 있다.

이들은 '꽃청춘' 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 여행을 마치고 이날 귀국했고, 류준열은 검게 그을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수없이 몰린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다른 '쌍문동' 멤버들을 인솔해 예의바르게 인사를 주도하는 모습으로 훈남 매력을 더했다.

'응팔' 4인방이 출연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 편은 2월 중 방송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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