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류준열 "연기수업 한달만에 연영과 합격, 배우 행복해"

뉴스엔 2016. 2. 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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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류준열이 배우의 길을 만족한다고 말했다.

2월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류준열은 "내 꿈은 학교 선생님이었지만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만나서 선생님이 되고 싶었지만 내 길은 아니었다. 영화를 좋아해서 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었는데 실기 안 보는 학교를 검색하곤 했다. 정말 입시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몰랐던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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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류준열이 배우의 길을 만족한다고 말했다.

2월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류준열은 "내 꿈은 학교 선생님이었지만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만나서 선생님이 되고 싶었지만 내 길은 아니었다. 영화를 좋아해서 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었는데 실기 안 보는 학교를 검색하곤 했다. 정말 입시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몰랐던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한달동안 학원다니며 연기수업 하고 대학에 합격했다. 그때 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다. 뭔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는데 나도 주변에서도 많이 놀랐다. 연기를 할 때 행복하다. 재밌고 행복하고 도전하는 일이 좋았다"며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현재를 만족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응답하라1988'(응팔)의 주역 배우 류준열과 이동휘가 출연했으며 라미란 이일화 김선영이 깜짝 등장했다. (사진=tvN '택시' 류준열 이동휘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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