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윤정수 "'어남윤'이 웬 말이냐, 본방 사절" 알몸 시위

오지원 인턴기자 2016. 2. 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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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정수가 '본방 사절'을 홍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정수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본방 사절"이라고 크게 적힌 종이를 몸에 붙이고 있다.

점점 '님과 함께'의 인기가 높아지자 윤정수는 '본방사절' 피켓을 만들어 시청률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시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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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윤정수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본방 사절'을 홍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개그맨 김숙은 2일 밤 자신의 SNS에 "'님과 함께' 윤정수 발악. 전체 스태프와 제작진 모두가 마음껏 웃을 수 있게 해 준 윤정수님. 감사합니다. 전체 사진 너무 흉악해서 잘랐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정수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본방 사절"이라고 크게 적힌 종이를 몸에 붙이고 있다. 그는 한 손에는 "'어남윤'(어차피 남편은 윤정수)이 웬 말이냐"고 적힌 종이도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과 윤정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에 가상 부부로 출연해 환상의 호흡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시청률 7%를 넘어서면 진짜로 결혼하겠다"는 공약을 걸었고,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실제 결혼을 응원하고 있다.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본방 사수 운동이 벌어지며 '님과 함께'의 시청률은 6%까지 올랐다.

점점 '님과 함께'의 인기가 높아지자 윤정수는 '본방사절' 피켓을 만들어 시청률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시위에 나섰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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