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당, 소망과 실제 현상 다를 수 있다"

노윤정 2016. 2. 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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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창당한 국민의당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소망과 실제 현상은 다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전북 지역 기자 간담회에서 발전은 그 당의 능력 여하에 달려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일여 다야 구도로 새누리당이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유권자들의 투표 성향은 양당 체제로 몰리는 현상이 있다고 믿는다며 크게 걱정할 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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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창당한 국민의당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소망과 실제 현상은 다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전북 지역 기자 간담회에서 발전은 그 당의 능력 여하에 달려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일여 다야 구도로 새누리당이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유권자들의 투표 성향은 양당 체제로 몰리는 현상이 있다고 믿는다며 크게 걱정할 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제 자신의 광주 방문과 관련해서는 선거에서 계속 패배만 하니 착잡한 심정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분위기가 어색했던 건 사실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노윤정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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