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진에어 조성주, "지난 시즌만큼의 성적 거둘 것 같아"
2016. 2. 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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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2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1라운드 1주차 3경기에 나서 MVP를 세트 스코어 3:1로 격파했다.
- 올해는 프로리그 우승이 가능할 것 같은지 ▶ 팀원이 많지 않아서 연습이 조금 힘든데, 팀원 모두 잘하다 보니 지난 시즌만큼의 성적은 거둘 수 있을 것 같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팀의 프로리그 첫 경기였는데, 함께 고생한 팀원들에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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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2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1라운드 1주차 3경기에 나서 MVP를 세트 스코어 3:1로 격파했다.
다음은 조성주와의 일문일답.
-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 최근 대회에서 많이 지는 바람에 불안했는데, 이렇게 승리해서 다행이다.
- 공허의 유산에 많이 적응했는지
▶ 적응은 거의 끝마쳤는데, 최근 패치가 있어서 조금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 오늘 경기에서 생각했던 대로 플레이가 풀렸는지
▶ 거의 잘 풀렸는데, 중간에 스스로 말린 탓에 빨리 끝내지 못했다.
- 프로토스 너프 패치 덕을 보는 것 같은지
▶ 패치 전에는 너무 말이 안 되다 보니 게임이 아닌 것 같았는데, 지금은 괜찮다 생각한다.
- GSL에서 주성욱과 대결을 앞두고 있는데
▶ 대진표가 확정 됐을 때 멘탈이 붕괴됐다. 그때는 패치 전이라서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패치가 됐으니 그나마 할만 할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상대라 생각한다.
- 올해는 프로리그 우승이 가능할 것 같은지
▶ 팀원이 많지 않아서 연습이 조금 힘든데, 팀원 모두 잘하다 보니 지난 시즌만큼의 성적은 거둘 수 있을 것 같다.
- 올해 개인 목표가 있다면
▶ 항상 마지막에 잘 못해서 이번에는 좀 잘하고 싶다.
- 올해 20세인데, 어떤 느낌인지
▶ 그냥 나이만 먹은 것 같다. 아직 연습만 해서 그런지 성인이 됐다는 느낌이 없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팀의 프로리그 첫 경기였는데, 함께 고생한 팀원들에게 고맙다. 그리고 신경 써주신 코칭스태프와 와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
강남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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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조성주와의 일문일답.
-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 최근 대회에서 많이 지는 바람에 불안했는데, 이렇게 승리해서 다행이다.
- 공허의 유산에 많이 적응했는지
▶ 적응은 거의 끝마쳤는데, 최근 패치가 있어서 조금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 오늘 경기에서 생각했던 대로 플레이가 풀렸는지
▶ 거의 잘 풀렸는데, 중간에 스스로 말린 탓에 빨리 끝내지 못했다.
- 프로토스 너프 패치 덕을 보는 것 같은지
▶ 패치 전에는 너무 말이 안 되다 보니 게임이 아닌 것 같았는데, 지금은 괜찮다 생각한다.
- GSL에서 주성욱과 대결을 앞두고 있는데
▶ 대진표가 확정 됐을 때 멘탈이 붕괴됐다. 그때는 패치 전이라서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패치가 됐으니 그나마 할만 할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상대라 생각한다.
- 올해는 프로리그 우승이 가능할 것 같은지
▶ 팀원이 많지 않아서 연습이 조금 힘든데, 팀원 모두 잘하다 보니 지난 시즌만큼의 성적은 거둘 수 있을 것 같다.
- 올해 개인 목표가 있다면
▶ 항상 마지막에 잘 못해서 이번에는 좀 잘하고 싶다.
- 올해 20세인데, 어떤 느낌인지
▶ 그냥 나이만 먹은 것 같다. 아직 연습만 해서 그런지 성인이 됐다는 느낌이 없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팀의 프로리그 첫 경기였는데, 함께 고생한 팀원들에게 고맙다. 그리고 신경 써주신 코칭스태프와 와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
강남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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