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의원 보좌관 음주운전..면허정지 수치
하경민 2016. 2. 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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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의 보좌관이 음주운전을 했다가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9시31분께 유 의원의 보좌관인 홍모(56)씨가 부산 서구청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홍씨는 술을 마신 상태로 서구청 앞에서 아미파출소 앞까지 500m 가량 운전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홍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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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의 보좌관이 음주운전을 했다가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9시31분께 유 의원의 보좌관인 홍모(56)씨가 부산 서구청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홍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93%로 확인됐다.
홍씨는 술을 마신 상태로 서구청 앞에서 아미파출소 앞까지 500m 가량 운전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홍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방침이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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