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공효진, '파스타' 작가와 재회..'질투의 화신' 주인공

뉴스엔 2016. 2. 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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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파스타' 서숙향 작가와 또 다시 손을 잡는다.

2월 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공효진은 서숙향 작가 신작 '질투의 화신' 여주인공으로 출연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에 "공효진이 서숙향 작가의 드라마 '질투의 화신' 출연을 사실상 결정하고 개런티 등을 최종 조율 단계다"고 말했다.

이에 공효진 측은 서숙향 작가와의 재회란 점에서 '질투의 화신' 제안을 받자마자 긍정적으로 검토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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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가이 기자]

공효진이 '파스타' 서숙향 작가와 또 다시 손을 잡는다.

2월 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공효진은 서숙향 작가 신작 '질투의 화신' 여주인공으로 출연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에 "공효진이 서숙향 작가의 드라마 '질투의 화신' 출연을 사실상 결정하고 개런티 등을 최종 조율 단계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서숙향 작가와 지난 2010년 MBC에서 방송된 드라마 '파스타'를 함께 작업해 흥행을 일궜다. 당시 이선균과 함께 주연한 공효진은 이 드라마로 현재의 위치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수혜를 입었다. 이에 공효진 측은 서숙향 작가와의 재회란 점에서 '질투의 화신' 제안을 받자마자 긍정적으로 검토했다는 후문이다.

이로써 공효진은 지난해 여름 방송된 KBS 2TV '프로듀사' 이후 약 1년만에 안방 복귀를 노리게 됐다. 또 감각적이고 따뜻한 대본으로 유명한 서숙향 작가는 지난 2014년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이후 2년 여만에 안방에 돌아온다.

극중 공효진이 연기할 여주인공 표나리 역은 계약직 기상캐스터 역으로, 드라마는 방송가를 무대로 한 인물들의 사연을 그릴 예정이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현재 7월께 KBS 편성을 논의 중이지만 아직 미정이다. 공효진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편성 및 제작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윤가이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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