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악플러 고소, 과거 "옵티머스 프라임이 딱 내 이상형" '폭소'

스포츠한국 이슈팀 입력 2016. 2. 2.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세경이 악플러를 고소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신세경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신세경은 리포터로부터 "이상형이 영화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옵티머스 프라임이라고 했던데 혹시 각진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신세경은 "사람은 아니지만 옵티머스 프라임이 딱 내 이상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경의 이상형 언급이 눈길을 끈다. (사진=KBS)

신세경 악플러 고소, 과거 "옵티머스 프라임이 딱 내 이상형" '폭소'

배우 신세경이 악플러를 고소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과거 신세경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신세경은 리포터로부터 "이상형이 영화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옵티머스 프라임이라고 했던데 혹시 각진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신세경은 "사람은 아니지만 옵티머스 프라임이 딱 내 이상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세경은 "각진 남자보다는 목소리가 좋고 책임감이 있는 남자가 좋다"며 "프로페셔널한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일 오전 "신세경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들을 게재하며 비방을 일삼고 있는 악플러들을 지난 1일 강남경찰서에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소, 고발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악플러 중에서도 그 정도와 수위가 한도를 넘어서는 수준의 사람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하게 되었고 대중의 사랑으로 성장하고 존재하는 연기자의 입장에서 네티즌을 고소하는 일에 고민이 많았으나 이런 나쁜 사례를 근절시킨다는 마음으로 고소 취하는 물론 관용 없는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