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우결'과 현실 속 오민석 모습 거의 똑같다" [화보]

조윤선 2016. 2. 2.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여은의 여성미 넘치는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2일 공개된 'bnt'와의 화보에서 손여은은 화제의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당찬 싱글맘 혜주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화보에서 손여은은 겨자색 컬러의 니트와 블랙 롱 스커트로 캐주얼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는 물론 나른한 오후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여은
손여은
손여은
손여은
손여은
손여은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손여은의 여성미 넘치는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2일 공개된 'bnt'와의 화보에서 손여은은 화제의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당찬 싱글맘 혜주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화보에서 손여은은 겨자색 컬러의 니트와 블랙 롱 스커트로 캐주얼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는 물론 나른한 오후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리한 그의 이미지와 잘 맞는 의상, 자유자재의 다양한 포즈와 표정이 더해져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세 번째 촬영에서는 평소와는 다른 스타일의 룩을 보여줬다. 실크 톱, 수술이 포인트인 화이트 니트 스커트, 그레이 컬러의 롱 재킷으로 무드를 표현했다. 마지막 촬영에서는 카멜 컬러의 로브 스타일 코트와 토트 팬츠로 심플하지만 포인트가 있는 스타일을 보여줬으며 야외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졌다.

이어 파트너 오민석과의 호흡에 대한 질문에는 "굉장히 편안한 배우다. 호흡이라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이렇게 호흡이 잘 맞는 배우를 만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합이 잘 맞아서 추가된 신들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결'에서의 오민석과 드라마에서 오민석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실제 모습과 다를 것이 없다. 드라마 스태프도 실제 모습이랑 정말 똑같다고 말한다. 우결의 인기로 팬 들이 인스타그램에 댓글도 달아주고 파트너인 나에게도 관심을 가져줘 고마울 때가 많다"고 전했다.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채린' 역에 대해 "매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선배들이 김수현 선생님의 작품은 대본을 수십 번 읽다 보면 그 안에 답이 있다고 했다. 어디를 가던지 대본을 달고 살았던 것 같다. 그런 대본을 만나는 게 연기자에게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굉장히 많이 배웠던 작품이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를 묻는 질문에는 "김윤석 선배님과 곽도원 선배님, 꼭 뵙고 싶다"고 전했으며 도전하고 싶은 예능으로는 "리얼 버라이어티기 좋다. 기회가 된다면 여행 프로그램도 해보고 싶다. 사실 예능 울렁증이 있어서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김창준,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공개 “같이 놀고 있다”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軍 사이버司 남녀 간부 2명 '부적절 관계'로 징계
 ▲ 스포츠 스타 노팬티 공개에 다른 유명인도…
 ▲ 운전중 자위행위 하던 남성 사고로 사망
 ▲ 장례식 도중 포르노가 화면에 유족들 충격
 ▲ 졸업 위해 교수와 성관계 맺은 학생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전세계 딱! 1000개 제작, 캘러웨이 '플래티늄V' 드라이버
텐프로 종업원들도 놀란 50대 아저씨의 비밀이..?
'3분' 눈 마사지, 침침한 눈, 말끔히! 눈가주름과 다크서클까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