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투데이] '나 군대 간다' 이승기, 팬들 배웅 속 현역 입대

김이선 리포터 2016. 2. 2. 07: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씨가 수많은 팬들의 배웅 속에 어제 입대했습니다.

그 현장,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 리포트 ▶

어제 오후였죠.

입소를 앞둔 이승기 씨를 배웅하기 위해 국내외 수많은 팬들이 논산 훈련소를 찾았습니다.

짧은 머리와 편안한 옷차림으로 등장한 이승기 씨.

밝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는데요.

"많이들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입대 전날 가수 싸이를 만나 녹음을 했다며 이달 안으로 아쉬움을 달래줄 신곡이 공개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죠.

"성숙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씩씩한 마지막 인사와 함께 팬들과의 짧은 만남이 끝이 났는데요.

이승기 씨는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21개월 동안 현역으로 복무하게 됩니다.

(김이선 리포터)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