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도안닝 "베트남 한류? '런닝맨' 지금도 난리다"

이승길 2016. 2. 1. 23: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베트남 대표 도안닝이 고국에 부는 한류을 소개했다.

1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는 일일비정상으로 베트남 대표 도안닝이 출연해 고국의 문화를 소개했다.

이날 도안닝은 "어릴 때 드라마 '대장금'을 보고 한글이 너무 귀엽다는 생각에 한국어를 배우게됐다"며 한국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사연을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한류의 영향은 없었냐?"고 물었고, 도안닝은 "가수, 드라마다 대단하다"며 "특히 '런닝맨'은 지금도 진짜 난리다"고 증언했다.

이를 들은 MC 성시경은 "우리도 좀 뛰자"고 제작진에게 의견을 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