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레알 베티스, 바르사 DF 몬토야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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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베티스가 바르셀로나의 라이트백 마틴 몬토야(24)를 임대 영입했다.
베티스는 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티스는 몬토야를 임대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올 시즌 15위에 올라있는 베티스는 크리스티아노 피치니를 주로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시켰고 몬토야까지 영입하며 측면 수비를 보강했다.
베티스는 첼시의 유망주 찰리 무손다의 임대 영입에 이어 겨울 이적시장 2번째 영입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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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명기 기자= 레알 베티스가 바르셀로나의 라이트백 마틴 몬토야(24)를 임대 영입했다.
베티스는 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티스는 몬토야를 임대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르사 유스 출신으로 지난 2011년 1군 무대에 데뷔한 몬토야는 다니엘 알베스의 백업 역할을 맡아왔다. 수비수이지만 스페인 출신 특유의 패싱 능력과 키핑, 드리블 능력이 뛰어났던 그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하지만 알베스와의 경쟁을 버거워했던 몬토야는 출전 기회를 찾아 임대를 결정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이탈리아 명문 인터 밀란으로 임대됐던 몬토야는 리그 3경기 출전에 그쳐 임대의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
고심하던 몬토야는 결국 베티스의 러브콜을 받아들이며 스페인 무대에 복귀하게 됐다. 올 시즌 15위에 올라있는 베티스는 크리스티아노 피치니를 주로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시켰고 몬토야까지 영입하며 측면 수비를 보강했다.
베티스는 첼시의 유망주 찰리 무손다의 임대 영입에 이어 겨울 이적시장 2번째 영입을 성사시켰다.
사진= 레알 베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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