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야산서 불, 정상으로 번져.."큰 불길 잡아"
2016. 2. 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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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5시 50분께 강원 홍천군 내촌면 답풍리 인근 사유림에서 불이 나 산 정상으로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산불진화대 등 10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홍천군의 한 관계자는 "산 아래서 발생한 불이 정상 쪽으로 번져 진화인력을 투입, 진화 중"이라며 "다행히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큰 불길은 잡은 상태"라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잔 불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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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일 오후 5시 50분께 강원 홍천군 내촌면 답풍리 인근 사유림에서 불이 나 산 정상으로 번지고 있다.
불이 나자 산불진화대 등 10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홍천군의 한 관계자는 "산 아래서 발생한 불이 정상 쪽으로 번져 진화인력을 투입, 진화 중"이라며 "다행히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큰 불길은 잡은 상태"라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잔 불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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