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라젠카, 음악대장 '송곳' 고음에 판정단 '고막 충격'
파이낸셜뉴스 2016. 2. 1. 17:45
▲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
복면가왕 라젠카
복면가왕 라젠카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캣츠걸’의 6연승을 저지하려는 복면가수들의 2,3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에서 배우 안세하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한 음악대장은 그룹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선곡했다.
음악대장은 이 노래를 날카로운 고음과 함께 열창하며, 판정단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특히 웅장한 곡과 그의 가창력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전율을 느끼게 했다.
한편 이날 음악대장은 캣츠걸을 꺾고 28주 만에 남자 가왕으로 등극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란제리 입고 '빈랑' 파는 대만 소녀들…CNN "오래된 문화"
- "세번째 아내 구한다"..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아내 2명과 한 집서 산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