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중고폰 시장.. '연간 1천만대 수준'

2016. 2. 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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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일 오후 의왕시에 위치한 중고폰 유통업체 올리바에서 직원들이 우정사업본부 등과의 제휴를 통해 매입한 중고폰을 품질별로 분류하고 있다.

스마트폰 단말기 가격이 세계 최고 수준이고, 교체주기도 15.6개월로 세계에서 가장 짧다는 조사결과가 나온 가운데, 단말기 구입부담을 줄이려고 중고폰을 찾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업계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이후 단말기 지원금 급감과 맞물려 국내 중고 휴대폰 시장이 연간 1천만대 수준으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했다. 2016.2.1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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