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솔라·정은지·에일리, '인기가요'서 합동무대

이경호 기자 2016. 2. 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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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루나, 솔라, 정은지, 에일리(사진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스타뉴스
루나, 솔라, 정은지, 에일리(사진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스타뉴스

루나(f(x)), 솔라(마마무), 정은지(에이핑크), 에일리 등이 한 무대에 오른다.

1일 오후 SBS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1일 방송될 '인기가요'에 루나, 솔라, 정은지, 에일리가 한 무대에 선다.

관계자는 "'인기가요' 제작진이 지난해 12월 27일 열린 SBS 가요대전에서 합동 무대를 꾸민 루나, 솔라, 정은지, 에일리에 대한 반응이 좋아 다시 한 번 무대를 기획하게 됐다"며 "'디바특집'으로 네 사람이 꾸미는 무대는 이전보다 특별하고, 화려하게 꾸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14일에는 성재(비투비), 유주(여자친구)가 함께 하는 듀엣 무대를 '인기가요'에서 볼 수 있다. 두 사람은 발렌타인을 주제로 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기가요'는 오는 7일 설 연휴로 결방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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